4일 오후 민주당공관위 발표에 따르면 천안을선거구에서 이규희 전 국회의원과 청년정치인 김영수 등과의 3인 경선에서 영입인재 16호 이재관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국민의힘 정황근 전 농림수산부장관과 이정만 당협위원장(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간 승자와 최종 대결을 펼치게 됐다.
공천이 확정된 이재관 후보는 "4.10 총선에서의 천안을 선거구 최종승리를 위해 지역주민 및 민주당원과 함께 진력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