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 전)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천, 단양이 더 망가지기 전에 지역을 살리려고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선거 공약 1호인 자주재원 2730억을 마련해 그 돈이 주민의 꿈이 살아있는 행복한 제천·단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옹호만 할 뿐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정의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시했으며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공약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