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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기의 구원투수가 되어 총선 반드시 승리 할 것”

이경용 예비후보, 6일 오후2시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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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5 11:2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오후2시, 제천시 중앙로 농민사건물 3층에서 22대 총선 승리를 다지는 선거사무소 개소한다. (사진=이경용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제공)
[충청신문=제천·단양] 정연환 기자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6일 오후2시, 제천시 중앙로 농민사건물 3층에서 22대 총선 승리를 다지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 전)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천, 단양이 더 망가지기 전에 지역을 살리려고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선거 공약 1호인 자주재원 2730억을 마련해 그 돈이 주민의 꿈이 살아있는 행복한 제천·단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옹호만 할 뿐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정의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시했으며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공약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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