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남대에 따르면 논문은 초미립 크기의 세리아-지르코니아 나노입자를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신장 질환인 파브리병(Fabry disease)에 의한 만성 신장 섬유화를 개선하는 연구로 2월호에 게재됐다.
홍 교수는 건양대병원 신장내과와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새로운 방식의 접근으로 연구 창의성과 독창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세포의 대사를 제어할 수 있는 초미립 크기의 기능성 나노입자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 방법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후속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