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인 4색전은 천안에서 꾸준하게 작업해온 여류화가인 4명(백성자, 박서영, 최경선, 계현지)의 작가들이 참여한 단체전이다.
이들 작가들은 유화, 레진, 아크릴, 수채화 등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이용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각자의 스타일로 캔버스에 담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레진과 아크릴로 자연의 빛을 새롭게 표현하거나, 구상화와 비구상화를 아우르는 등 관람객이 전시공간에서 각각의 서로 다른 개성과 특색을 한 공간에서 감상하도록 했다.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자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