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전상의는 이날 투표를 통해 의원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의원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정원 120명(일반의원 100명, 특별의원 20명) 대비 107명(일반의원 93명, 특별의원 14명)으로 정원 내 접수돼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대전상의는 지난 제21~23대 의원 및 회장 선거를 경선 방식으로 치렀으나, 제24대 정태희 회장의 합의추대 만장일치 당선과 이번 제25대 의원선거에서의 무투표 당선자 확정을 통해 경제계 화합과 포용을 이어갔다.
오는 12일 열리는 임시의원총회에서는 제25대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과 감사, 상임의원 등의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