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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4년 임산부·영유아 온라인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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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7 12:28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임산부, 영유아 온라인 건강교실 운영 홍보물 (중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이달 11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1월, 4회에 걸쳐 임산부·영유아 온라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산후관리·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임산부·영유아의 건강향상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부부태교 방법 △순산 비결법 △올바른 수유방법 △유축하는 방법 △베이비 마사지 방법 △아기 이유식 진행 방법 등을 주된 내용으로 1회당 2주간 진행된다.

또한 대면교육이 아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별도 수강신청 없이 보건소에서 등록된 모든 임산부에게 문자메시지로 교육 접속 URL를 발송하면, 문자를 수신한 임산부 중 교육 희망자가 접속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주동안 자유롭게 수강할수 있다. 교육 이수 후 진행되는 설문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임산부에게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지원사업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임산부실로 문의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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