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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이수아 작가전 개최

17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시공간을 넘는 회화 방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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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9 09:3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이수아 작가의 ‘기억의 집적전’개최 모습.(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이달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차세대 작가전-이수아 ‘기억의 집적전’을 개최한다.

‘2023 공주 차세대 작가전’은 공주지역의 신진작가를 선정해 작품 전시 및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도유망한 지역 작가를 육성하고 지역 문화 예술에 비전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이수아 작가는 ‘이미지의 중첩’을 통한 사유 영역의 확장과 반복으로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콜라주 기법으로 했다.

이번 전시는 캔버스 화면에서 이미지의 중첩을 통해 작가의 생각과 관점을 무한한 움직임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회화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기억의 집적’이라는 주제로 섬세한 구상 회화뿐만 아니라 작가의 어린 시절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미지들과 환원한 추상회화도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다른 이미지와 끊임없는 조합으로 시공간을 넘는 회화 방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는 아트센터고마(공주시 고마나루길)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 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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