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이태원 사고 등 대형재난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중요성 증가에 따른 안전교육 패러다임 [스스로 지키고(By Myself)','이웃을 돕고(By Each Other)','정부의 역할을 다하는(By Goverment)'] 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로 심폐소생술 평가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이용, 8인 이내 참가인원이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행동 등을 평가한다.
분야별 학생,청소년, 대학, 일반, 어르신 최우수 3개 팀을 선정 5월에 열리는 전국 대회 출전한다.
어윤백 지도교사(세명고)는 “학업도 좋지만 타인을 도와주려는 생명존중 문화를 배우는 것도 앞으로 삶을 살아감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