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소년 어린이 가족 대상 풍선아트, 자세교정, 신체균형 측정, 미니게임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원스톤컴퍼니 임직원 외에 정선주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 박미애 세종본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용준 대표는 발대식에서 "바우처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이 향상됨과 동시에 나눔문화 확산에도 참여함에 큰 의의가 있다"며 "원스톤 스포츠센터 이용자들의 관심으로 시작하는 이번 발대식이 아이들의 밝은 앞날을 위한 더 큰 나비효과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선주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은 "아이들의 건강 향상과 더불어 사회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전파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만원의 행복'은 1년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되는 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 원스톤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유소년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초록우산의 월 1만원 이상 정기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사회 아동 지원을 위한 선순환 고리 확대를 목표로 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