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대전의 우주산업과 4대 전략산업 간 동반 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며, 중소기업 간 융합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컨소시엄당 연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전 소재의 우주기업 1개사와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등 그 외 전략산업 분야 기업 1개사 이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접수하면 된다.
대전TP는 오는 14일 오후 3시 본관 어울림플라자 2층 대강당에서 사업 관련 설명회를 열고 서류 작성 및 준비 방법,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TP 누리집, 대전기업정보포털을 참조하거나 대전TP 우주·ICT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연 원장은 "대전의 4대 전략산업과 우주산업의 연계를 통한 동반 성장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