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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과학 혁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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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1 14:07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11일 KAIST가 새학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을 참배했다. (사진=KAIST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KAIST가 11일 새학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이광형 총장과 이은우 감사를 비롯한 부총장, 단과대학장, 처장, 학과장과 학부, 대학원 총학생회 학생 대표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충탑 헌화, 분향을 마친 후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을 찾아 과학기술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최형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 최순달 KAIST 명예교수, 한필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의 묘역에서 경의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는 대한민국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리고 그 정신을 본받고자 하는 취지로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 총장은 “참배를 통해 국가적 대의를 위해 뜻을 모아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과학기술 유공자의 삶을 다시 새기며 KAIST가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혁신대학으로 거듭나 사회적 소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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