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전시의사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황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해오며 지역 의료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대전시 필수의료 현황과 향후 대책을 위한 간담회'와 '대전형 통합돌봄-방문 진료와 비대면 진료 간담회'에서 발제자로 참여해 지역 보건정책수립에 도움을 주고,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의무실에서 야간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 건강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황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여러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 교수는 현재 대한신장학회 노인신장학연구회 간행이사, 대한노인병학회 홍보 및 정보이사, 대한재택의료학회 기획이사로 초고령 사회 시대에 중요한 화두인 노인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