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상반기 금융경제강좌 개최

대학생·일반인 대상… 총 3회 개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12 11:19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2024년 상반기 금융경제강좌 포스터. (사진=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한국은행 금융경제강좌‘를 운영한다.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는 무료 오픈강좌로, 지역민의 금융경제·통화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강의주제는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성심당: 세상을 위한, 선한 모두를 위한 경제’다. 지역 시민들의 관심도와 시의성을 고려해 주제를 선정했다.

강사는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 전영수 한양대학교 교수, 박삼화 로쏘 성심당 상무이사 등 관련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강의는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한 회차씩 열린다.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각 회차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올해 상·하반기 총 개설강좌의 80% 이상을 수강한 참가자들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bokdaejeonpfr@bok.or.kr)과 구글 설문조사(QR코드), 담당자 유선으로 사전 수강신청하면 된다.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학 등 단체가 강좌 3일 전까지 수강신청을 할 경우 좌석이 우선 배정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