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는 무료 오픈강좌로, 지역민의 금융경제·통화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강의주제는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성심당: 세상을 위한, 선한 모두를 위한 경제’다. 지역 시민들의 관심도와 시의성을 고려해 주제를 선정했다.
강사는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 전영수 한양대학교 교수, 박삼화 로쏘 성심당 상무이사 등 관련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강의는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한 회차씩 열린다.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각 회차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올해 상·하반기 총 개설강좌의 80% 이상을 수강한 참가자들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bokdaejeonpfr@bok.or.kr)과 구글 설문조사(QR코드), 담당자 유선으로 사전 수강신청하면 된다.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학 등 단체가 강좌 3일 전까지 수강신청을 할 경우 좌석이 우선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