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훈련 평가는 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추진하고 있다.
평가는 화재, 구조·구급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소방펌프차 조작, 로프매듭법(기구 묶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정맥로 확보, 기관 내 삽관, 외상환자 1차 평가, 진공부목 적용 등으로 평가한다.
김경철 서장은“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는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각 대원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