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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 무재해 환경 조성

IoT 기술 활용해 스마트 안전모 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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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2 15:07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안전관리 처장과 직원이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 최우선 안심경영을 실천하고자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을 확대한다.

신규 보급될 스마트 안전모에는 특고압 충전부 접근 경보, 작업자 간 효율적 통신, 자동 조명을 통한 시야 확보 등 4가지 기술이 통합 탑재됐다.

안전사고 예방 장비에는 감지 센서를 활용한 출입자 경보, 관리자에게 작업정보 공유 등 IoT 음성경보 장치가 연계됐다.

그간 공사는 중소기업과 협업하며 여러 차례의 현장 실증을 마치고 최종 개발을 완료했으며 관련 기술 3개를 특허 출원했다.

향후 기술 나눔 등을 통해 스마트 안전기술 확산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김용혁 안전관리처장은 “공사가 개발한 스마트 안전장비는 최종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 60개 사업소에 보급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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