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준형♥' 현아,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거침없는' 일상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태국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현아의 개인 SNS를 통해 현아가 방콕을 간 이유가 전해졌다.
현아는 지난 4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지난 7일 현아가 방콕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배경으로 누운 채 다리를 쭉 뻗고 있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현아의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선 현아 특유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발그레한 볼터치부터 옷과 가방이 모두 핑크색으로 사랑스러운 현아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현아 너무 귀엽다", "연애 응원해요", "현아 넌 최고야"라고 현아를 응원했다. 현아의 SNS에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영미권 나라의 팬들도 현아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응원의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11일(현지시각) 타이완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현아와 용준형은 태국 방콕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매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10초 정도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용준형은 편안한 바캉스룩을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길거리를 걷고 있다. 두 사람은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