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대덕구민들이 생활 속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면 박 후보가 직접 이들을 찾아가 문제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내는 캠페인이다.
신청방법은 QR코드를 이용해 신청양식을 작성하거나 전화(010-6480-0402)로 신청 가능하며,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로부터 받은 제안은 캠프 내 정책기획본부에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대덕구민들을 찾아가 구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구민의 불편함과 고통을 치유하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자 정책의 출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