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본격 시동 전 가지치기 들어가...
그룹 라이즈가 악플러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라이즈(쇼타로·은석·성찬·원빈·승한·소희·앤톤)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라이즈(RIIZE)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지난 13일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이즈 멤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됨은 물론 인신공격, 모욕, 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도를 넘은 게시물 게재 등 불법적인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법적대응을 단호하게 했다.
SM은 또 “해당 사안을 충분히 인지해 수집된 자료를 검토 중이며,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고소를 통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의 인기곡 '러브 원원나인(Love 119)' 키워드인 '첫사랑'을 테마로 구성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다수의 숏폼 영상이 제작되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