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CMA, No.1 Daejeon MICE!'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사 간 유대감·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MICE 산업에서 대전만의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연례총회에서 올해 초 신규회원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15개 회원사를 위촉하고 MICE 얼라이언스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회원사들은 캠프를 컨셉으로 진행된 미니 운동회, 바비큐 파티 등을 통해 서로 간 화합을 다지고 결속력을 강화했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연례총회를 통해 회원사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대전·충청 MICE 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난해 사업 성과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