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학교밖·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디지털 미래설계 교육 분야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 2년 연속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사업에 선정된 유일한 기초지자체가 됐다.
또한 지난해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로봇, 드론,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드림센터를 구축·운영한 바 있다 .
조 의원은 "디지털 전환에 뒤처지기 쉬운 학교밖 청소년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유성에서 시작하고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유성과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선도도시, AI 실증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조승래 의원은 경로당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스마트경로당', 영유아의 디지털 체험을 다양화하는 '디지털 놀이터' 등을 국가사업으로 제안해 실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