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성규 국힘 논산계룡금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국방군수산업벨트 조성… 국방산업도시 만들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14 17:5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국민의힘 박성규 논산계룡금산 총선 출마 후보가 14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사진=김용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박성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총선 출마 후보가 14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박 후보는 개소식을 '성규네 논산집들이'로 명명하고, 시민들과 지역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박 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논산·계룡·금산군민과 함께 하며,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했다.

이어 "국방산업도시화, 스토리가 있는 관광도시화, 스마트팜형 농업도시화 등 3대 전략으로 고향의 위기, 지역소멸에 맞서 지역경제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논산과 계룡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 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 계룡, 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수산업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함께 경선을 했던 김장수 예비후보 등 예비후보들과 시의원,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박 후보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건중·고, 육군제3사관학교 졸업,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건양대 군사학 명예박사, 제1야전군사령관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