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산림조합건설기계작업단은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장학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투자에 큰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양동근 단장은 “교육은 산에 묘목을 심는 것과 같다. 어린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듯 지역의 아이들이 자라나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가길 희망한다. 우리 임직원들이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홍은아 부군수는“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 주고 계시는 부여군산림조합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관심과 보호 속에 지역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