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배우는 황정아 후보를 찾은 배경에 대해 "황 후보가 출연한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보면서 대덕특구가 있는 유성에 딱 맞는 후보라고 생각했다"며 "미래 먹거리인 R&D 예산을 삭감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당차고 자신감 있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 후보는 "먼길 마다 않고 찾아주신 명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더 힘을 내 시민들을 만나야겠다는 결심이 더욱 확고해졌다"며 "연구현장을 초토화시키고 민생경제를 망가뜨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