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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명계남,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후보 지지 방문

황 후보 "미래 먹거리를 차버린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국민 섬기는 일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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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5 16:36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명계남 원로배우가 선거캠프를 찾아 적극적인 연대와 지지를 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황정아 선거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명계남 원로배우가 선거캠프를 찾아 적극적인 연대와 지지를 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명 배우는 황정아 후보를 찾은 배경에 대해 "황 후보가 출연한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보면서 대덕특구가 있는 유성에 딱 맞는 후보라고 생각했다"며 "미래 먹거리인 R&D 예산을 삭감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당차고 자신감 있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 후보는 "먼길 마다 않고 찾아주신 명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더 힘을 내 시민들을 만나야겠다는 결심이 더욱 확고해졌다"며 "연구현장을 초토화시키고 민생경제를 망가뜨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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