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꽁초 투기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화재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연수동 상가를 돌며 재떨이 비치 및 담배꽁초 잘 버리기 동참을 유도하고 주요 도로 사거리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담배꽁초를 적절히 버리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한수 위원장은 “신연수동에 집중된 캠페인을 올해부터는 구연수동(시인의공원 주변)까지 확대해 신연수, 구연수 2구간에서 시행했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연수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