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동신포리마(대표 오동혁)는 친환경 바닥재 생산 기업으로서 매년 나눔문화 확산과 홍성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식에는 박영대 사장이 참석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기탁은 홍예공원이 탄소중립 명품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1,000만원을 기탁하고 결성면 일원에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생가지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한편 이용록 군수는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동신포리마에 감사하다다.”며 “많은 주민들이 찾는 홍예공원과 만해 한용운생가지 무궁화 동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