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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주거복지센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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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6 22:34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 청주시 임시청사 (충청신문DB)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15일 현양자립생활관에서 자립청소년 지원시설, ‘현양자립생활관’(관장 정재훈) 및 실직자 및 노숙인지원시설,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원장 조형주)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프로그램 상호 정보 제공 및 협력 △자원 연계 및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주거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양자립생활관’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아동을 취업준비기간 또는 취업 후 일정 기간 보호함으로써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는 일시적인 주거와 자립의 기회를 필요로 하는 실직자 및 노숙인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정주남 청주시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주거권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2019년 5월 개소한 충북 유일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LH충북지사, 마이홈센터, 청주행복네트워크 등 여러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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