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여해 닭개장, 콩나물무침, 장아찌무침을 준비하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의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오오남 위원장은 “반찬을 전달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셔주시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 첫 번째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정성껏 국과 반찬을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철환 추부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