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행정명품 우수사례를 엮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생거진천 만들기 - 다섯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
행정명품 사례집의 주요사례는 보건소의 ‘건강도시 삼삼(3·3)해 운동 프로젝트 구축’, 주민복지과의 ‘찾고 싶고, 오고 싶은 드림스타트 센터 취약 아동복지의 중심’, 행정과의 ‘팀장중심사무제 운영’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선진 생거진천의 행정사례가 담겨있다.
또한 행정명품은 시장의 ‘명품’개념을 행정서비스에 접목해 행정업무의 지속적인 개선과 품질관리 활동을 통한 결점과 오류를 개선함으로써 군민에게 최고의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질의 행정명품 과제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군민이 주인되는 건강도시 생거진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행정명품 발굴분야를 아이디어제안, 연구과제 실행분야로 확대 추진해 군정발전에 구체적 성과를 나타낸 새로운 사업을 중점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