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10여 명의 귀촌인에게 귀농인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이날 귀농 설명회에 초대된 대상자는 지난해 전입을 신고한 201명이며 전입 사유는 직업적 이유가 90명으로 가장 높았고 가족과의 편입 53명, 건강·교육·기타 47명, 주택 및 주거 환경적인 이유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신상균 읍장은 “도시를 떠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단양군 매포읍 전입을 환영한다”며 “농업을 통한 제2의 인생을 펼쳐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