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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서, 신학기 맞이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

전문탐지장비 활용, 공공기관 등까지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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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8 13:00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불법촬영 예방·근절을 위해 18일 관내 중·고등학교 2개교를 방문,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한 화장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불법촬영 예방·근절을 위해 18일 관내 중·고등학교 2개교를 방문,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한 화장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휴대폰 및 각종 촬영 장비의 고성능화로 불법 촬영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

경찰은 화장실 틈새·구멍 내 초소형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이번 점검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는 물론 공공기관까지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호 서장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로 선제적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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