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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월요일의 박물관’ 운영

오는 25일까지 신청…소장유물 연계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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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8 13:03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이 소장유물 연계 체험 프로그램 ‘2024년 상반기 월요일의 박물관’을 운영한다.

18일 한밭교육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1전시실(전통시대~개화기) 유물 중 ‘8폭 문자도 병풍’을 활용한 체험으로 준비했다. 교실에서 박물관 온라인 전시를 통해 문자도 병풍을 관찰하고 문자도에 담긴 ‘효제충신예의염치’의 뜻을 알아본 후 현대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나만의 문자도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 활동이다.

교육 일정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이며 총 10회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이며 참가가 확정된 학교로 직접 방문해 해당 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K-에듀파인에서 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27일 별도 안내한다.

조승식 관장은 “박물관의 소장유물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재해석해보며 창의력을 키워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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