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약 60여개 축제 참여부스에서 공예, 문화체험과 더불어 논산 딸기, 먹거리 등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이용이 어려운 식음료까지 결제 가능하다.
서흥식 재단 대표이사는“충남도민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통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 발굴 및 이용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으로 2024년 지원금은 1인당 연간 13만원이다.
카드 발급은 전국 행정복지센터 및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