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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마수리봉사단, ‘집수리 봉사활동’ 나눔 봉사

도배, 장판, 오래된 등기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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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8 14:15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 마수리봉사단은 지현동 관내 고령 노인부부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 마수리봉사단(회장 조삼용희)은 지현동 관내 고령 노인부부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는 집수리 봉사활동과 마수리봉사단이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마수리봉사단은 벽, 천장 등 곳곳에 생긴 곰팡이로 인해 도배, 장판 교체가 필요한 대상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오래된 등기구를 교체하고 낡은 가구와 짐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자는 “도배와 장판 교체가 정말 필요했는데 깔끔하게 집을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택 지현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마수리봉사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웃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수리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가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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