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특별한 리셉션 형식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부터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시민들은 이창수 예비후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덕담을 전했고, “간절하고 절박한 진심이 반드시 시민들에게 전해질 것”이라는 격려가 잇따랐다.
특히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충남 지역 정가에서 활동해온 전·현직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들이 다수 방문해 이창수 예비후보 행보에 힘을 보탰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천안시민들과 일일이 인사와 대화를 나누면서 각 읍면동 지역에 대한 다양한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심대평 충남도지사 비서실장과 대통령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실무위원을 역임한 이창수 위원장은 국힘 중앙당 인권위원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