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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보건소,‘2024년 아이사랑 모유수유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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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9 13:52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2024년 아이사랑 모유수유 교실’운영 모습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임신부와 수유부·배우자를 대상으로 ‘2024년 아이사랑 모유 수유 교실’을 운영한다.

모유 수유 교실은 이달 19일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3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남구보건소에서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모유수유 교실은 모유의 우수성과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신생아 돌보기 교육과 함께 개인별 1대1 맞춤형 코칭 상담을 진행해 모유 수유 실천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모유 수유는 아기의 지성·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을 증가시켜 아토피, 천식 등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고 엄마의 산후 회복과 우울증,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월별교육 희망자는 동남구보건소 누리집(건강사랑방)에서 교육참가 큐알(QR)코드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실운영을 통해 모유 수유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올바른 모유 수유 실천으로 아기와 엄마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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