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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논산보호관찰소와 협력방안 논의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방지·원활한 사회정착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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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0 10:20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는 지난 19일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를 방문해 계룡시 거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계룡시의회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는 지난 19일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를 방문해 계룡시 거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계룡시의회 의원 및 이충구 논산보호관찰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호관찰소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범죄자의 재범 방지 대책 및 기관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의 역할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논산보호관찰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논산보호관찰소와 상호협력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법무부 산하 기관으로 계룡시, 논산시, 부여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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