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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출산준비 혼자가 아닌 따뜻한 동행으로 다가가다.

논산맘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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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0 11:4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운영을 시작했다.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9일부터 논산시보건소에서‘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은 임신 16주 이상 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수별 약 20명을 모집하며, 총 4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 모유수유 교육 △ 베이비 스트레칭, 베이비 체조 △ 순산 요가 △ 응급상황 대처법과 응급처치(하임리히법) 교육이 있으며, 논산시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대표원장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도 진행된다.

특히, 임산부 요가는 태아가 잘 자랄 수 있는 안정된 자세의 자궁 환경 조성과 태아에게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는 데 효과가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논산시 예비 엄마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은 물론 함께 출산을 준비한다는 심적 안정감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산준비교실 신청과 궁금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모자보건팀(041-746-806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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