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노노케어, 복지시설 관리지원, 공공시설 지킴이, 시니어공연단, 방역보안관 등 5개 공익활동형 사업단 참여자 352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노인 인권,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를 들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올해 7개 노인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 중으로 414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해보다 17억원 늘어난 예산 92억원을 확보해 2312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