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은 개통을 앞둔 성남역을 방문해 직원 휴게시설과 청소 물품 창고 등 준비 현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작업환경 관리 대책 보고를 받는 현장에서 “역사 개통을 대비해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업환경 안전을 점검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역사 청소의 품질 확보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타협이 없음을 강조하며 본사·지사·사업소 간 체계적 연계를 통한 안심일터 조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