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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청, 2024년 해빙기 안전 관리 실태 합동점검 나서

안전사고 제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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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0 14:1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홍성공업고등학교에서 해빙기 안전 관리 실태 합동점검 모습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이 20일 홍성공업고등학교에서 2024년 해빙기를 맞아 안전관리실태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충남교육청, 홍성교육지원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얼었던 지면이 녹아 발생할 수 있는 부동침하로 경사면, 낙석, 축대·옹벽 등의 외부 구조물과 건물의 기둥, 보, 벽 등을 중점으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공업고등학교 본관 교사동은 준공 후 44년이 경과된 제3종 시설물로 지정돼 있으며 지난 2022년에 안전 등급 D등급을 받아 현재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전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는 긴급 보수·보강 등 긴급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이정순 교육장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리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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