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충남도 주관의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된 시는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3월 20일 관련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소통·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을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시는 한서대 사업단과 긴밀한 협업으로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프로젝트로 청년세대와 어르신이 서로 소통해 청년들은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를 깨닫고, 어르신은 청년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시장과 김현성 한서대 사업단 단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