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지금의 민주당과 좌파 정당이 한미동맹 파기와 재벌해체를 주장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진단하고 이번 총선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자유 보수우파 정당의 연대를 모색해왔다고 전했다.
특히 김 후보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켜내고 대통령을 지켜낼 것이라면서 홍성·예산의 애국시민들과 함께 강 후보의 필승을 위해 지지를 보내내고 자유 보수우파의 단일후보로 추대하며 힘껏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강 후보는 “그동안 추운 날씨에 선거운동을 하면서 보여준 눈물겨운 열정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애국심을 깊이 명심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로 꼭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