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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평생학습 공모사업 연이어 선정

국·도비 4700만원 확보, 새로운 평생학습 성공 모형 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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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1 13:06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2023 마을브랜드 로고 (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과 충청북도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국·도비 총 4700만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공모사업의 경우 전국 195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12개 지역이, 충청북도 공모사업의 경우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 공모에서 평생학습도시 간 컨소시엄 유형에 지원한 충주시는 충주시의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성공사례와 평창군 지역 특산물 상품화 전략을 접목해 지역경제 성장 효과까지 이어지는 사업 제시로 평생학습도시 간 컨소시엄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낳았다.

또한 충청북도 공모사업은 관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과 다문화, 외국인 근로자 정주여건 강화의 ‘충주에 살어리랏다’ 평생학습 프로젝트를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이번 국·도비 확보로 학습동아리, 대학 협업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 활용 다양한 아이템 사업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 경제활동으로 연결되는 평생학습 사례를 배출해 새로운 평생학습 성공 모형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평생학습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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