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충북도립대학교는 충북시민대학의 남부권 캠퍼스로 운영되며, 충북도의 평생교육 체계화와 도민들의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립대학교는 충북시민대학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캠퍼스 조성,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충북도립대학교 ‘2024년 충북시민대학 캠퍼스’ 프로그램으로 충북문화유산 답사, 리더의 언어, 커피 인문학(핸드드립), 자동차의 미래, 소중한 삶의 이야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수 총장은 “단순히 직업교육이 아닌 인문교양 과정을 운영하여 충북도립대학교가 충북시민대학의 인문학 허브로써 정체성 확립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역사, 기술 등 다양한 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