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 치안협의체란, 지역주민의 생각을 치안 정책에 담아 ‘주민중심’치안협력 강화를 위해 자치경찰 치안 정책 결정 과정에 군의원, 사회단체장, 유관기관 공무원 등 지역주민이 참여해 제언ㆍ자문하는 단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 주민복지과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ㆍ외부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여성청소년기능 추진사항 홍보 △공중화장실 비상벨 오작동 방지대책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교육·캠페인 시 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현우 서장은, “보은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을 위한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적극 반영하여 사회적약자 등 보은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