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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署,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청분과 정기회의 개최

‘사회적약자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맞춤형 치안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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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4 00:3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는 지난 21일 2024년 1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청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보은경찰서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는 지난 21일 민·관·경 치안 거버넌스를 통한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을 위해 2024년 1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청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란, 지역주민의 생각을 치안 정책에 담아 ‘주민중심’치안협력 강화를 위해 자치경찰 치안 정책 결정 과정에 군의원, 사회단체장, 유관기관 공무원 등 지역주민이 참여해 제언ㆍ자문하는 단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 주민복지과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ㆍ외부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여성청소년기능 추진사항 홍보 △공중화장실 비상벨 오작동 방지대책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교육·캠페인 시 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현우 서장은, “보은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을 위한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적극 반영하여 사회적약자 등 보은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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