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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개최

지역발전 의지 다지는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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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4 14:48
  • 기자명 By. 유수정
▲ 지난 20일 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0일 공사 본사 5층 임원회의실에서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공사를 비롯해 법무연수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원 등 총 10개 기관장과 충청북도가 참여한 가운데 혁신도시 및 지역발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각 기관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지를 다지고, 박경국 사장의 제안으로 혁신도시 내 기관 공동 윤리청렴실천사업, 도시공원 내 조경 조성 사업 등을 협의했다.

기관장 협의회 대표 박경국 사장은 “혁신도시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주여건 등 해결해나가야 할 부분이 많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각 기관들이 협력해 살기 좋은 혁신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는 이전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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