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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대전지역 물산업 육성 팔 걷어

워터코리아 찾아,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 대전지역 기업들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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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5 10:3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2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이 국내 물산업 분야 대표 전시회인 ‘워터코리아’에서 수자원공사 공동 기업관을 찾아 원격누수감시센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지역 물산업 육성에 팔을 걷었다.

25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물산업 분야 대표 전시회인 ‘워터코리아’에서 물 분야 전문기업들과 만나 대전지역 물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대전컨벤션센터서 열린 워터코리아에서 참여해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첨단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윤 사장은 전시회장을 찾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 부강테크 사장 등과 물 분야 녹색산업의 판로 확대를 견인하고자 면담을 진행했다.

윤 사장은 “수자원공사는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사우디 디지털 트윈 사업참여, 인공지능 정수장 글로벌 등대 선정 등 물 분야 초격차 기술을 활용해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대전의 유망 물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돕고 대전이 물 분야 지역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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