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한전FMS 충청지사 이영민 지사장, 한전FMS노동조합 김시돈 지부장을 비롯해 총 2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식장산 등산로 일대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산로 취사활동 및 소각활동 금지 안내 등의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화재의 위험이 될 수 있는 등산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했다.
휴일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한 봉사단원은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등산객들의 좋은 반응과 응원을 통해 보람을 느꼈다” 라며 한전FMS 사회봉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전FMS 최병운 사장과 한전FMS노동조합 남진국 위원장은 상생 활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경영효율화, 안전한 일터 조성, 사회봉사활동을 기업방침으로 내세우고, ‘한전FMS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본사 및 5개 지사별 특색을 살린 지역사회 연계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FMS는 한국전력공사의 자산 및 시설관리 전문 파트너로 시설, 환경, 방호 분야의 특별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국 350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한전FMS 최병운 사장은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소통하여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을 꾸려나가겠다.”라는 기업이념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