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는 장애아동의 교육과 인권을 비롯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대전지부는 22대 총선을 맞이해 발달장애인법 전부개정,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전부 개정 및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등 12대 정책에 관해 협약을 맺고 있다.
한만승 상임대표는 △변화된 시대상황과 당사자 요구에 맞춰 특수교육법 전면개정 △발달장애인들 자립생활 기반마련 △발달장애인 일자리 마련 △장애학생 완전한 통합교육 실현을 요청했다.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대전지부는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권리중심노동으로 이동 △지역사회에서 함께사는 시대로 이동으로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다.
이상민 후보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에서 요청한 정책 내용을 최선을 다해 국회에서 이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회외통위에서도 UN 장애인권리협약 등에 관심을 가져왔고 장애인 당사자로써 장애인 이동권등에 관심을 더 갖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