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오후 9시, 1일 3회 2시간 단위로 진행된다.
공사는 버스킹 운영을 위해 27일부터 엑스포시민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장 사용일 20일 전까지 신청을 받아 공연 승인을 한다.
버스킹 존은 2개소에서 진행되며 전기설비 사용 및 안전 펜스, 그늘막, 조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나 대전시 등 중대형 행사가 있는 경우 등에는 기승인된 버스킹 행사도 취소될 수 있다.
윤성국 사장은 "엑스포다리에서 버스커들의 노랫소리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